[핑크펑크핑크 ]
대접시
공기/대접=10피스
찬통 중/소
사진을 올리고 싶은데.. 방법을 모르겠네요.^^:
그릇자랑~~ 요리자랑~~ 막 자랑하고 싶은데~~ ^^
음식이 보는게 반이라고..
예쁘게 만들어 예쁜그릇.에 담는것 만큼 뿌듯한 일이 어딨겠어요.^^
저는 1년전에 친구가 사줬던 핑크펑크핑크 2인세트를 갖고 있었는데..
정말 디자인/도자기상태/무게/단단함...모든게 마음에 쏙 들었었거든요.
그땐 혼자라 받은 그릇의 종류가 많지 않았지만..
사용하면서 항상 기분좋고. 하나도 깨먹은거 없이 잘써왔거든요.
(제가 평소에 그릇을 잘 깨먹는데.. 요건 한개도..ㅎㅎ)
그런데 이번에 결혼을 하면서 다른그릇들이 눈에 차질 않아서
밥그릇 밑에보니 파울러스 상표보고 파울러스 찾아내서 구매했는데요.
다른 사이트에서 파는것보다 여기 본사홈페이지가 제일 저렴하네요.^^
사실.. 구매과정에서 좀 멍청한 짓을 했어요.-_-
다행히 본홈페이지 전화번호로 통화하고 사건진정이 되어서.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몰라요
파울러스 직원분들.. 예쁘고 똑 떨어지는 그릇만큼이나.. 참..친절하고 아름다운 분들 같아요.^^
직원분들에게 언제나 항상 복된일들이 넘쳐나시길 빌며.
파울러스에도 더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수 있게 사용해본 분들이 널리 알렸음 하는 마음이 절로 생기네요.^^
다른 시리즈는 아직 써보지 못해서 뭐라 못하겠지만
핑크펑크시리즈는 10여년 넘게 그릇에 눈떼지 못하는 저로서는 완소식기 1위로 꼽는답니다.
많은 사람들이 쓰면 배아플것 같고.. 파울러스 생각하면 많이 알렸음 좋겠고.. 이일을 어쩔까요.ㅋㅋ
+아참 그리고
찬통.. 옴폭하니 너무 뿌듯한 선물이 되었어요.횡재한것 같아요.+_+
알록 달록 감자샐러드를 만들어 담으면 얼마나 이쁠까요.으흣.^^
제가 이렇게 멀리 살지만 않으면 만들어서 갖다 드리고 싶네요.ㅎㅎ
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 무궁한 번창을 기원드립니다!!! ^^